從殺格의 혼돈(亡者四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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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아작명원 댓글 0건 조회 57,536회 작성일 19-07-08 15:04본문
종살격이 관살운에 사망한명식.의문점.
時 日 月 年 (坤命당시.9세)
辛 乙 庚 癸
巳 酉 申 酉
43 33 23 13 3
乙 甲 癸 壬 辛
丑 子 亥 戌 酉
사주해설---乙日干이 庚申月에 生하고 年支酉金 日支酉金 時上辛金 時支巳火는 巳酉金局되어 관살태과인데 乙庚金 化氣格이 되지못한것은 辛金 偏官의 방해자가 있기때문이다.그렇다면 을목이 뿌리가 없고 온천지가 殺局이니 官殺에 從해야 되지않을까.
이명조의 어머니가 상담실을 방문했는데 그때가 辛巳年 음력 6월중순경이다.이명조를 감정하던중 辛酉大運.甲午달 (5월) 辛巳日(27일)을 가리키며 따님이 이날 위급한 사항을 지적햇더니 그날 죽었다고 하면서 선생님 제가 전생에 무슨죄가 많습니까?
한참을 그 어머니의 흐느끼는 감정앞에 침묵으로 어떤 위로을 해야될지 난처했다.인명은 재천이라 하지않았던가.인간에게 누구나 生老病死가 있는것인데 꽃이 피지못하고 절명하다니...
그렇다.이명식이 종살격이 됬다면 관살운이 종아야 하는데 절명했으니 관살격은 아닌것이 판명된 샘이다.原局에서 癸水가 病인데 계수을 合去하는 戊土가 투출되지 않아 파격이 되었는데 계수 인성이 관살의 생을 받아 을목을 도우니 종격이 되지않고 내격이 됬었던것이다.
이명국이 살이 중한데 巳中丙火을 藥神으로 취용하자니 사유로 묶여있는 형국이며 甲午月 甲과 午火가 출현이 太旺한 金氣에 맞서다 旺神이 노하여 생명을 잃게 했던것이다.
사주가 오행이 편고되면 소통이 되지 않은것이니 막힘이 많고 왕한오행의 운으로 향하다 변고가 생기게 되는것을 보면 만물의 조화가 반드시 필요하듯 인간사에도 적용이 되는것인데 재물을 많이 가진 사람이 없는 자에게 선심공덕을 배푸는것은 자연 순리인데도 오늘날 현실을 보면 빈부의 격차가 더욱심화 되는것을 보면서 그것또한 재앙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염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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